대구시는 각 기관별 전문가로 구성된
약물 오남용,예방재활 추진단을 발족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대구 만들기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추진단은 학생들의 술과 담배, 본드 등
약물류 오남용 예방과 마약류 중독자 재활을
통한 건전한 사회복귀를 지원합니다.
최근 지역 중고등학생 천 800여 명으로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음주경험은 64.7%, 흡연경험 17.8%,
진통제 사용경험 27.5%,
신경안정제 사용 2.6%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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