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해 접수된 금융상담과 민원은
모두 52만여 건으로
한 해 전보다 22.3%늘었습니다.
저축은행 영업정지에 따른 상담이
181.2%로 폭증했고,
서민금융 이용과 채권 추심 등
여신관련 상담도 65%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대구은행 관련 민원은 151건으로
DGB금융지주로 바뀐 뒤 도입한
차세대 전산시스템 관련 불편이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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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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