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농수산물도매시장의 고질적인 문제인 무·배추·양배추 등 엽채류의
위장·형식경매의 거래 투명성 확보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해 12월 5개 도매시장법인에 대해
업무점검을 해 개선명령을 한데 이어,
지난 1월부터는 유통종사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도, 단속를 펴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도매시장의 협소한 터와
경매장의 시설부족, 노후화 등도 개선해
경매 정상화를 강력히 추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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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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