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오늘 오후 도청 회의실에서
이 참 한국관광공사사장과
경북관광개발공사 인수를 위한 계약을
체결합니다.
이번에 인수하는
경주 보문관광단지는 지난 1971년
정부차원에서 경주관광종합개발계획을 확정하고
경북관광개발공사를 설립한
국내 최초의 관광단지입니다.
경상북도는
당초보다 천 500여 억원 감액한
천 700여 억원으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지역 주민의 여가 공간 창출과
관광산업의 종합적인 업무체계 구축 등
경북관광의 전환점과 도약의 계기를
마련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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