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목일을 보름 가량 앞두고
낙동강변 범시민 나무심기 행사가 열립니다.
대구시는 오늘 오전 10시 30분부터
달성군 하빈면 봉촌리 낙동강변에서
이팝나무와 느룹나무 등 820그루를 심습니다.
나무심기에는 중국과 베트남, 태국 등
다문화 가족 35세대의 여성도 참여합니다.
각 구군에서도 도시근교 산지와
시가지 녹수대, 공원 등에
다음 달 5일까지 편백나무와 벚나무 등
50만여 그루의 나무를 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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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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