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지역 청소년들의 끼와 열정을
발산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습니다.
오늘부터 오는 11월까지
2.28기념 중앙공원에 상설 운영하는
'2012 대구시 청소년 문화존'에서는
청소년 동아리 공연은 물론이고
학교폭력 방지 청소년 퍼포먼스,
장기자랑 등이 펼쳐집니다.
청소년 단체와 관련 학과,기관 등이
부스를 마련해 진로상담과 성교육은 물론
전통문화와 과학·공예 체험 등도
할 수 있게 해 줍니다.
대구시는
이 행사를 통해 2.28기념 중앙공원을
대표적인 청소년 문화광장으로
키워나갈 계획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