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선관위는
지난 2010년 실시된 지방선거에서
대구가 45.9%의 투표율로
전국 꼴찌를 기록했던 만큼 이번 총선에서는
투표율을 최대한 끌어올리기위해
다양한 투표참여 캠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
내일은 프로축구 대구FC경기가 열리는
대구스타디움 앞에서 오후 4시부터
투표참여 홍보전단지와 홍보용 물티슈를
시민들에게 나눠주면서 전국 최저 투표율
탈피 운동을 벌일 계획입니다.
대구지역 구·군 선관위에서는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실천 협약식을 잇따라
갖고 후보자들로부터 정책경쟁 중심의 선거를 치르겠다는 다짐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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