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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총선 경쟁률 대구 5:1,경북4.1:1

박재형 기자 입력 2012-03-23 19:02:23 조회수 0

오는 4월 11일 치러질 제 19대 총선의 경쟁률은
대구가 5대 1,
경북이 4.1대 1을 기록했습니다.

대구와 경북 선거관리위원회가
오늘 19대 총선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대구에서는 12개 선거구에서 60명,
경북에서는 15개 선거구에서 62명이
등록을 마쳐 대구는 5대 1,
경북 4.1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무소속이 46명으로 가장 많았고
새누리당 27명, 민주통합당 21명의 순이였고
성별로는 남성이 116명, 여성이 6명입니다.

지역구별로는 대구 중·남구가 8대 1,
영양·영덕·봉화·울진이 6대 1로
대구와 경북지역에서 각각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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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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