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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소상공인 84% 지역 체감경기 어렵다

박재형 기자 입력 2012-03-22 17:17:04 조회수 0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이달 초 대구경북지역 소상공인 165개 업체를 대상으로 경영상황을 조사한 결과
소상공인의 84.4%가 체감경기 어렵다고
응답한 반면,
좋다고 응답한 업체는 2.4%에 그쳤습니다.

경영수지 적자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은
45%로 흑자경영을 한다고 응답(4%)한 비율보다 훨신 높은았고,
향후 경기전망에 대해서는 58.2%의
소상공인이 악화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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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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