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달성군청사가 7년만에 매각됐습니다.
대구시 남구 대명동에 위치한
6천여 제곱미터의 옛 달성군청사는
지역건설업체 등 4개 업체에게 공동으로
152억 8천 500만원에 팔렸습니다.
논공읍 신청사로 이전한 지 7년만으로
그동안 두차례 공개매각에서 유찰됐습니다.
옛 달성군청사에는 병원과 전자 대리점 등이
들어설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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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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