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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여년전 여러 잡음과 함께 사라졌던
가정방문을 기억하십니까?
학교폭력를 예방하는 차원에서 가정방문을
재개한 학교가 있는데,
시청자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정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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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중학생 지연이네 집을 찾았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들어보는 '가정방문'입니다.
이 학교가 가정방문을 실시한건 올해로 3년째.
저소득층뿐 아니라 전체 학생이 대상입니다.
◀INT▶교사
"학교에서 애들하고 상담해서 들을수 없던
내용 알수 있으니까 학생 지도에 도움된다"
학부모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미리 약속을
정하고 간단한 다과도 학교측에서 준비합니다.
◀INT▶부모
"애도 선생님과 친해지고 저도 믿음이 가니까
좋은 제도인것 같다"
이 학교는 올해 처음 가정방문을 실시했습니다.
가정환경을 포함한 학생 성향을 잘 파악하는게
결국 학교폭력을 막는 길이란 생각에서입니다.
◀INT▶교감
"가정방문이 소통의 장"
그러나 가정방문을 보는 학부모의 시각은 엇갈립니다.
◀INT▶학부모
"부담될 듯"
선생님도 가정방문이 부담스럽기는 마찬가지.
학교폭력을 해결하는 방안으로 부활할지,
여전히 오해의 소지가 있는 제도로 남게 될 지,
학교측의 시도가 주목됩니다.
mbc뉴스 정동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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