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환경부와 국내 대기업들과 손을 잡고
앞으로 5년동안 473억원을 투자해
첨단 상수도시스템을 개발하고,
급성장하고 있는 해외 물시장을 개척하기로
협약을 맺었는데요.
대구시 김상준 상수도사업본부장
"해외 물 기업과 대등한 경쟁을 펼칠 역량을
확보하고, 기존 정수장에서 고품질 수돗물을
생산할 수 있을 겁니다." 하며 물이
미래산업으로 가치가 크다는 말이었어요.
하하, 대동강 물을 팔아먹었다던
봉이 김선달이 이야기가 현실로 다가올 날도
멀지 않았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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