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본부세관이
한·미 FTA가 발효되면
FTA특혜적용 통관물량이 급증할 것으로 보고
수·출입 통관 특별지원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특별지원 대책의 주요 내용은
24시간 통관 지원팀을 운영해
대미 수출물품이 제때 선적될 수 있도록 돕고
우범 정보가 없는 한
물품 검사를 생략하는 것입니다.
대구본부세관은
한·미 FTA 특혜적용 신청물품은
사전 통관 제도 이용을 적극 권장하는 등
물류 흐름에 지장이 없도록 지원하고,
FTA활용 지원팀도 함께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