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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총선 1달 전..후보 확정두고 여.야 진통

이상석 기자 입력 2012-03-12 14:46:11 조회수 1

◀ANC▶
4.11총선이 이제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후보자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여,야 모두 공천과 후보단일화를 놓고
여전히 적지 않은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이상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새누리당이 오늘까지 6차 공천자를 발표하면서
대구에서는 절반인 6곳,
경북 역시 15개 선거구 가운데
8개 지역구의 공천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새누리당은 이르면 내일 추가 공천자를
확정하는 등 조만간 선거운동 체제로
돌입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공천을 둘러싼 반발과 후폭풍은
그치질 않고 있습니다.

대구 현역의원으로는 처음으로 공천에서 탈락한
박종근 의원은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INT▶박종근 국회의원/대구 달서 갑
"정치적으로 개인적으로 아무런 비난받을 만한
하자도 없는데 4선 중진의원을 한마디 말도 없이 이렇게 자르는데 배신감을 느끼고요"

새누리당 전략 공천지역에 대한 반발도
더욱 거세지고 있습니다.

대구 중,남구 당원 관계자들은
탈당신고서 제출과 함께
전략 공천 후보에 대해서는 낙선운동도
불사하겠다며 규탄대회를 이어갔습니다.

동구 갑의 예비후보 3명도
낙하산 후보는 역풍을 맞을 것이라며
강하게 경고했습니다.

◀INT▶오태동 새누리당 예비후보/동구 갑
"진정 대구와 동구 갑을 잘 이해하고
사랑하면서 열심히 일할 수 있는 사람은
낙하산이 아니라 이자리의 3인입니다"

범 야권도 대구 북구을에서
처음으로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
후보가 단일화에 합의했지만,
다른 곳에서는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체인지 대구는 후보 단일화에 난항을 겪고 있는 동구갑과 중남구, 북구갑에 대한
중재에 나서는 등 압박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관심을 모으고 있는 수성갑 지역은
민주통합당 김부겸 최고위원과
진보신당 이연재 예비후보가 직접만나
협상하기로 해 그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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