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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이 5차 공천자 명단을 발표했는데
대구에서도 4명이 포함됐습니다.
현역의원 가운데 첫 공천 탈락자가 나왔습니다.
서성원 기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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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이 전략지역으로 정한
대구 6곳 가운데 절반에서 총선에 나설
후보가 가려졌습니다.
서구 김상훈,
달서갑에서는 박종근 의원을 제치고
홍지만 예비후보가 공천을 받았습니다.
달서을에서는 윤재옥,
경선지역이었던 달성군에서는
이종진 예비후보가 공천됐습니다.
앞서 공천을 받았던 유승민,조원진 의원을
합하면 대구는 12개 선거구 가운데 절반에서
공천자가 가려진 것입니다.
대구에서도 현역의원 첫 공천 탈락자가
나오면서 반발은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입니다.
◀INT▶박종근 국회의원
"하자도 없고 친박 중진으로 활동한 사람인데, 나한테 한번 진 사람을 공천 준다는 것은"
대구에서 새누리당 공천자가
결정되지 않은 곳은 중·남구와 동갑,북갑,을
수성갑,을입니다.
MBC NEWS서성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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