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탈선을 막기 위해
조선시대 복장을 하고 동네를 순찰하는
이색적인 순찰대가 대구 중구에 등장합니다.
주로 노인들로 구성된 '중구 은빛 순라군'은
조선시대 포졸복 차림으로
육모 방망이를 연상시키는 경광봉을 들고
오늘부터 심야 시간대에
학교 주변과 골목길을 돌면서
청소년 탈선을 막고
여성들의 안전한 귀가를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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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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