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부경찰서는
인터넷 채팅으로 만난 남성들로부터
스마트폰을 훔친 혐의로 27살 장모 여인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장 씨는 인터넷 채팅으로 만난 남자로부터
휴대전화를 빌린 뒤 밖으로 나와 달아나는 등
5차례에 걸쳐 스마트폰 5대,
300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장 씨는 훔친 스마트폰 4대를 중고판매업자에게 10만 원 씩을 받고
팔아 넘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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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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