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안동]봉화 파리장서비 건립 촉구

이호영 기자 입력 2012-03-08 15:53:35 조회수 1

◀ANC▶

1919년 프랑스 파리 평화회의에서
일제의 침략상을 폭로한 파리장서 사건에
봉화지역 유림들도 많이 서명했는데요,

봉화지역 유림들이 이 파리장서 기념비 건립을
추진하고 있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 호 영
◀END▶


봉화군청의 한 행사장에서
파리장서 기념비 건립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이
펴지고 있습니다.

파리장서 기념비건립은
1919년 프랑스 파리평화회의때
일제의 침략상을 세계만방에 폭로한
파리장서 사건에 동참한 이 지역 유림들을
기리기 위해 추진되고 있습니다.

당시 137명의 유림들이 파리장서 청원서에
서명했으며 이 가운데 경북유림이 45명이었고
봉화지역 유림만해도 9명이나 참여했습니다.

◀INT▶이우상(80살)/추진위원장
선조들의 뜻을 기리고 후세에 교육으로..

봉화군 유림들은 선조들의 뜻을 기리기위해
파리장서비 건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봉화읍 송록서원앞 2천제곱미터 부지에
기념비와 함께 공원을 만들 계획입니다.

(s/s)파리장서 기념비는 현재
전국 7군데에 설치돼 있지만 경북지역에는
단 한곳도 없습니다.

봉화군은 지난 해
국가보훈처에 건립비 등 4억원을 요청했지만
예산부족으로 보류된 상태입니다.

◀INT▶박노욱/봉화군수
독립운동사적으로 봐서도 봉화에 세워져야...

봉화군은 중국에 보낼 청원서 초안이
봉화에서 작성됐고 운동자금을 마련한 장소도
봉화읍인 점을 감안할 때 반드시
봉화에 기념비가 세워져야 한다며 경상북도와
보훈처에 기념비건립 지원을 계속 요구할
계획입니다. MBC뉴스이호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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