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환경청은 최근 두 달동안
200여개 사업장을 특별 단속해,
금호강에 환경오염물질을
무단 방류한 업체 56곳을 적발하고,
이 가운데 무허가 배출업소 등
35곳을 고발조치했습니다.
적발결과 폐수 무단 방류 업종은
대부분 금속가공업으로
폐수 방류로 얻은 부당한 이익을
제품 단가를 낮추기 위해
이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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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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