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 핵안보정상회의를 앞두고
지역에서도 테러대비 태세를 점검하는
훈련이 실시됩니다.
육군 제 50보병사단은 오늘 오후 2시
의성군 후죽리 의성역 일대에서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열차내 폭탄테러가 발생한 가상 상황에 대비해
방호훈련을 실시합니다.
또, 내일은 안동교소도와
대구지하철 반월당역에서
폭탄 테러에 대비한 통합 훈련을 실시합니다.
이번 훈련은 오는 8일
동대구역과 울진원자력 발전소에서
대테러 통합 훈련을 끝으로 마무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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