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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야권 후보 단일화 '산 넘어 산'

서성원 기자 입력 2012-03-06 16:11:19 조회수 4

◀ANC▶

이번 4.11 총선에서
대구지역 시민단체가 제시한
범야권 후보 단일화 협상시한이 만료됐습니다.

여] 후보간, 정당간 입장차가 여전한 가운데
시민단체는 후보 단일화를 위한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서성원 기자의 보돕니다.
◀END▶

◀VCR▶
범야권 후보 단일화의 윤곽이 드러난 곳은
야권후보가 한 명 뿐인 4개 지역에 불과합니다.

협상 시한이 어제까지 한 차례 더 연장되는
우여곡절 속에서도 나머지 지역의 협상은
난항에 빠져있습니다.

급기야 시민단체가 중재안을 내놨지만
이마저도 벽에 부딪쳤습니다.

통합진보당과 진보신당,창조한국당은
중재안을 수용한 반면,
민주통합당은 거부하고 나섰기 때문입니다.

"정치적 정체성이 검증되지않은
무소속 후보와는 단일화할 수 없고,
경쟁력이 약한 후보 한 명을 사퇴시키라는 것도
받아들일 수 없는 중재안"이란 주장입니다.

◀INT▶김현근 대구시당위원장/민주통합당
"선거구별로 어느 당 후보가 새누리당 후보에 맞설 수 있는 가장 강한 후보인지를 찾아내는 것이 시민들의 후보 단일화 과정에 응하는
태도가 아닌가 이런 생각하고 있습니다"

시민단체는 이에 대해
"무소속 후보의 자격에 문제가 없는데도
단일화할 수 없다는 것은 범야권 연대의
기본 정신을 위배하는 것"이라고 반발했습니다.

이에따라 민주통합당의 태도변화를 촉구하는
농성과 시위 등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INT▶강금수 사무처장/체인지대구
"좀 어려운 상황입니다만 시민3단체는 끝까지 범야권후보가 성사되도록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압박하고 시민들에게 호소하겠습니다"

(S/U)"총선이 40일도 남지않았지만
범야권 후보 단일화는 아직 넘어야할 산이
높아 보입니다. MBC NEWS 서성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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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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