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급 학교 개학에 맞춰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 지도점검이 실시됩니다.
대구시는 오는 16일까지
학교 집단급식소와 식재료 공급업체,
학교매점 등 140 여곳을 대상으로
7개 특별지도점검반을 편성해
특별 위생 점검을 합니다.
주요 점검사항은
급식소와 식재료 공급업체의 위생관리 실태,
종사자의 위생수칙 준수, 시설물 청소,
수질관리 등 입니다.
이번 점검에서는 지도계몽에 중점을 두고
식재료 공급과 유통, 구입, 보관, 조리,배식 등 단계별 위생관리를 중점 지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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