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대구미술관, 올해 첫 전시

윤태호 기자 입력 2012-03-05 17:32:51 조회수 0

대구미술관이 올해 첫 주제전으로
내일부터 '민성'전을 선보입니다.

고 박생광, 고 황창배, 서용선, 김종학 등
작가 4명의 작품 100여 점을 통해
한국인의 정서적 특성과
작가들은 이를 어떻게 표현했는지를
모색합니다.

또, 지난해 리차드 롱,
프랑수아 모흘레에 이어
국내 작가로는 처음으로 박서보 특별전을
3전시실에서 개최합니다.

살아있는 현대미술사라고 불리는
박서보의 작품을 통해
1950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작가의 미학적 변화를 보여줄 계획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윤태호 yt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