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시작되는 3월은
추위가 풀리고 대기가 건조해지면서
산불과 황사 발생이 잦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소방방채청에 따르면
최근 3년 간 산불은 천 200여 건으로
이 가운데 45%가 3월과 4월에 집중됐고,
논밭두렁 태우기가
주된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황사 발생일수는
지난 1974년부터 2001년까지 연평균 4.6일에서
최근 10년 동안 8.4일로 늘어났고,
3월에 3일로 가장 많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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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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