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간 경상북도의 귀농·귀촌 가구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009년부터 지난 해까지
경북 도내 귀농 귀촌 가구는
3천 985가구에 9천 94명으로
전국의 21%를 차지해 가장 많았습니다.
연령 별로는 50대가 37%,
40대 27%, 60대 17% 순이였고
시군별로는 영주시와 상주시, 봉화군이
상위권을 차지했습니다.
귀농전 직업은 자영업과 사무직이 가장 많았고
귀농한 뒤 재배 작물은
초기 투자비가 적은 벼나 배추 등 노지작물과 과수가 3분의 2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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