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8개 구·군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살리자는 취지에서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의 휴무일을
강제하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관련 조례를 제정하기했는데요.
경북대학교 경영학부 장흥섭 교수는,
"이 같은 영업규제가 전통시장을 살리자는 데
도움을 준다는 점에서 환영합니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불친절하고 비위생적이고
안되는 게 많다는 등의 전통시장에 대한 인식을 바꾸기 위해 상인들이 노력 많이 해야 합니다."
라며 휴일 영업 규제만으로는 큰 효과를 볼 수 없다고 강조했어요,
네에,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살리자는
공감대가 형성돼 있으니, 이제 공은
상인들에게로
넘어간 셈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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