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청은
전국 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팩스로 받은 민원 접수 결과를 통보하고
담당자 실명제를 시행합니다.
중구청은 해마다
불법 주정차 단속 관련 의견진술서와
지방소득세 환급 청구서 등
5만여 건의 팩스 민원을 받고 있는데,
민원인들이 팩스 수신 여부를
매번 전화로 확인하는 번거로움이 있어서
이 번 제도를 시행합니다.
앞으로 팩스 민원을 접수하면
곧바로 확인서를 팩스로 보내주고
담당자 이름과 전화번호도
알려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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