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부산,경남 등
4개 광역단체장과 27개 기초단체장이 참석하는 '낙동강 정책협의회'가 오늘
경남도청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회의에서
낙동강 지류하천 정비사업에 대한
국비지원 확대,국가하천의 시설물 유지관리를
전액 국비로 부담하는 것 등을 골자로 하는
공동건의문을 채택해 중앙정부에 건의했습니다.
또, 낙동강 연안권의 균형발전과
물 관리시스템, 홍수 총량제 도입을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5월 10일을 '낙동강의 날'로 제정하기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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