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이
농촌여성을 대상으로
부업기술과 전문기능 교육을 해주고 있는데요,
덕분에 최근 3년동안에
농촌여성 700 여 명이 다양한 전문자격증을
따고 172명이 일자리를 얻었다지 뭡니까요!
채장희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장,
"농촌여성들이 취업도 취업이지만
요즘은 자기 재능을 살린 봉사에도 관심이 높은 추셉니다. 그래서 인력풀을 만들어서 재능봉사,
강사활동 등 활동범위를 넓혀줄 계획입니다"
라며 자격증을 따 무료 봉사활동에 나서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는 얘기였어요.
네, 침체에 빠진 농촌에 여성들이 나서
활기를 불어넣어주니,
이보다 더 반가운 일이 또 어디 있겟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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