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실천 대구경북본부와
대구경북 진보연대,
대구 시민사회단체 연대회의는
오늘 대구 캠프워커 후문에서
한미 합동으로 진행될 키리졸브 훈련과
독수리 훈련을 반대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이들은 4월까지 진행될 훈련 가운데
한미 해병대 합동 상륙 훈련이
포항에서 있을 예정이라면서
"김정은 체제로 이양되고 있는 북한을
자극할 가능성이 높다"며
군사 훈련을 중단하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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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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