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학교 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대책의 하나로
가정교육을 강화하는 내용의
가정회복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는데요,
어린 아이때부터 제대로 된 인성을 갖추도록
학부모와 유아보육시설교사에 이르기까지
대대적인 교육과 홍보를 하겠다는 거였어요.
박동희 경상북도 여성청소년가족과장,(여자)
"학교 폭력의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잘못된 가정교육에 있습니다.
가정에서부터 아이들 하고 대화하고
교육해야되지 않겠습니까?"
라며 유아기부터 청소년기까지 단계적인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는데...
그럼요,가정이 바로서야 학교가
바로 서고,결국에는 나라가 바로 서는 것
아니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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