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교통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대구시가 통학차량의 안전규정 준수여부를
집중 단속합니다.
대구시는
어린이 통합차량 안전관리단속반을 구성해
승하차 의무 위반과
광각 실외후사경 부착여부를 집중단속합니다.
대구에서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학원,
체육시설 등 3천 700여 곳에서
어린이 통학차량을 운행하고 있는데,
어린이 교통사고는 2010년 836건에서
지난 해 968건으로 15.8%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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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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