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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산불 위험 지수도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데요,
영덕에서는 전국 국유림 관리소의
산불 진화 대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산불 진화 경진 대회를 열었습니다.
김형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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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8백미터,
금강송이 울창한 영덕 칠보산에서
산불이 발생한 긴박한 상황.
산불 전문 진화대가 18명씩 한 팀을 이뤄
숲길을 헤치고 신속하게 움직입니다.
천미터나 넘는 진화 호스가 순식간에
산길을 따라 설치되고, 산 중턱까지 휴대용
펌프를 이용해 소방 용수를 퍼 올립니다.
산불 발생 30여분만에
가상 진화 작업이 성공적으로 이뤄졌습니다.
◀INT▶김문배/ 울진국유림관리소
전국 산불 진화 경진대회에는 양산과 울진 등 전국 5개 국유림 관리소의 산불 진화 대원들이
참가해 진화 실력을 겨뤘습니다.
특히 산불이 났을 때 산림 헬기가
1차 진화에 성공하더라도,
잔불이 다시 발화하는 경우가 많아
산불 전문 진화대의 역할은 매우 중요합니다.
◀INT▶남성현 남부지방산림청장
지난해 경북지역 산불 피해 면적은 750여헥타, 산불 위험 지수가 가장 높아지는 3,4월을
앞두고 산불 예방 노력이 절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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