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시본청과 8개 구군 공무원
출장비를 감사한 결과,
지난 해 1월부터 9월까지 부당수령한 출장비는 15억 8천만원으로 조사됐습니다.
대구시 본청이 3억 3천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달서구 1억 5천 800만원,
수성구 1억 5천 600만원,
북구 1억 4천 300만원 순이었습니다.
대구시는 부당수령한 출장비는 환수하고
관련 공무원은 문책조치하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재한 joj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