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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담보로 해서 생활비를 받는 주택연금처럼
농지를 담보로 연금을 받는 농지연금이
인깁니다.
나이가 많아 농사 짓기는 어렵고
마땅한 소득이 없는 농민들이 가입하고
있습니다.
한기민 기잡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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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간 농사를 지어온
일흔 세살의 최상수 할아버지.
농사일이 힘에 부치고
모아놓은 돈은 없지만,
자식들 도움 없이도
노후 걱정을 덜었습니다.
과수원과 밭 6천여 제곱미터를 담보로
매달 139만 원씩 연금을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INT▶ 최상수/ 농지연금 가입자
농지연금은
5년 이상 농사를 지은 65세 이상 농업인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습니다.
C/G) 나이가 많을수록 땅값이 비쌀수록
연금액이 늘어나는데,
일흔 다섯살 농민이 2억 원짜리 농지를 맡기면
매달 93만여 원을 받게 됩니다.
주택연금처럼 사망하면
연금운용사가 땅을 처분하게 되지만,
자기 땅에서 계속 농사를 짓거나
임대도 가능해 추가 수입도 올릴 수 있습니다.
지난해 시행 이후 전국에서 가입자가
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INT▶ 임을식/ 농어촌공사 경주지사
S/U] 농지 연금이 농지 외에는
별다른 소득원이 없는 고령 농업인들에게
노후 생활 대책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MBC NEWS 한기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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