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채보상운동 105주년 기념식이 오늘 오전
국채보상운동기념관에서 열립니다.
대구문예회관 전시실에서는
오는 26일까지 기념전시회를 열고
대한매일신보 신문과 국채보상운동취지서,
영수증 등 당시 활동을 살펴볼 수 있는
자료들을 전시합니다.
105년 전 대구에서 시작된 국채보상운동은
빈부귀천과 도시·농촌, 종교를 뛰어넘는
범국민운동으로 확산됐고
조선물산장려운동의 기폭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재한 joj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