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기온이 상승하는 해빙기에 대비해
유관기관 전문가들과 함께
건설공사장, 절개지, 축대, 옹벽 등
해빙기 취약시설 300여 개에 대한
합동 안전점검에 들어갔습니다.
연약지반의 붕괴 위험성,
낙석 방지를 위한 안전시설 상태,
축대와 옹벽의 배부름 발생 여부,
배수시설 관리상태 등을
집중 점검해 보완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전담팀을 재난관리부서에 배치하고,
도와 각 시군간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