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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한옥을 찾아 옛 선조들의 삶을 체험하는 여행이 새 트랜드가 되고 있는데요,
유서깊은 종가와 고택이 많은 영덕이
한옥 체험 여행지로 새롭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김형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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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하던 시골 마을이 한옥 체험 관광객들로
활기가 넘칩니다.
마당에선 처음 잡아 본 도끼로 장작을 패고,
묵고 갈 사랑채 아궁이에
직접 불도 지펴봅니다.
대청 마루에서 천연 재료인
치자로 노랑 색깔을 내는 염색법도
처음으로 배웠습니다.
◀INT▶백온유/경기도 일산시
안채와 바깥채를 구분하고
개방적이면서도 다소곳한 한옥의 아름다움이
외국인의 눈에도 신선하게 다가옵니다.
◀INT▶델피/프랑스
"집 바깥은 매우 춥고 바람도 많이 불어도
방안에서는 추위를 전혀 느낄 수 없어서
한옥의 구조와 건축 방식이 훌륭하다고 생각했다."
농암 이현보의 아들 이중량 종택인 삼벽당은
2년전부터 한옥 체험 숙박 공간으로 개방되면서 연간 천여명이 찾고 있습니다.
◀INT▶은정선/한옥체험장 운영자
영덕군은 올해 4억여원을 들여
괴시리와 인량리 등 한옥 체험 마을을 늘리고, 한옥 예술제와 국악 공연도 개최할 계획입니다.
낡고 불편하다는 이유로 외면받던 한옥이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는 관광 자원으로
되살아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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