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LED 빛을 이용해 식중독 세균병원체를
살균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기술개발로 살모넬라균,
장염 비브리오균, 황색포도상구균 등
6개 종류의 병원체를
빛으로 살균할 수 있게 됐습니다.
연구원은 이번 연구결과를
학교,식당 등 집단급식소의 식자재 보관창고와
길거리 음식의 보관용기,
냉장고 신선식품 보관공간 등에
응용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상원 ls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