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경영인연합회 대구시연합회는
성명을 내고 한미FTA 대응책으로
학교급식지원센터 건립을 촉구했습니다.
한농연은 현재 최저가입찰제의 학교급식은
급식 질 저하와 안전성에 문제가 있다며
학부모와 학교, 농업인이 참여하는
비영리기관 학교급식지원센터를 건립하면
중간유통과정을 없앰으로써
품질보장과 농가소득 안정에 기여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대구에는
5만여 명이 농업에 종사하고 있지만
다른 지역에 비해 정책이나 지원책이 없어
어려움이 크다며
행적적 지원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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