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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석포제련소를 운영한 주식회사 영풍이
강원도 강릉에 비철금속 종합제련소를
신설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봉화 석포제련소는 어떻게 되는 지
이호영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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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영풍은 동해안 경제자유구역인
강원도 강릉시 옥계지구 66만제곱미터에
약 7천억원을 들여 금과 은,동,아연 등을
생산하고 연구하는 종합제련소 시설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영풍은, 현재 운영중인 봉화 석포제련소가
산간오지에 위치하고 있어
원재료 수송과 생산제품의 원활한 수출을 위해
바다와 연결된 부두를 확보한다는 차원에서
강릉에 투자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릉시와 영풍은 다음 달 안으로
이와 관련한 양해각서를 체결할 계획입니다.
신설제련소의 생산규모는 연간 20만톤으로
현재 석포제련소 36만톤의 절반 정도이나
점차 확대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석포제련소는 이에 대해
강릉에 새로운 제련소가 신설돼도 이전없이
기존 생산능력을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INT▶ 김명수 소장/석포제련소
"강릉에 제련소가 신설되더라도 석포제련소는
결코 봉화지역을 떠날 수 없습니다. 이 지역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연매출 1조원 규모의 석포제련소에는
천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지역에서는 투자위축이나 생산감축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호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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