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9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한
공천 신청자가 여·야 모두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누리당의 경우
대구는 79명이 신청해
6.58대 1로 전국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는데,
지난 18대 총선 때보다
신청자가 10명이 늘었습니다.
경북은 87명이 신청해
5.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18대 총선 때보다 신청자가
역시 10명이 늘었습니다.
민주통합당의 경우도
공천 신청자는 추가 신청까지 감안하면
대구가 11명, 경북이 12명으로
지난 18대 총선 때
각각 2명,4명에 그쳤던 것에 비해
신청자가 크게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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