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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중소형 아파트 가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일부 아파트의 경우 최근 6개월 사이에
20% 가까이 오르기도 했습니다.
김병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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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한 지 20년이 넘은 포항시 용흥동의
한 대규모 아파트 단지.
지난해 여름철까지만해도 1억 원 안팎에
머물렀던 30대 평형의 아파트 가격이
최근 1억2천만원대를 넘보고 있습니다.
대부분 입주한 지 3년에서 10년 사이인 포항시 양덕동 일대의 아파트도 중소형의 경우
당시의 할인 분양가에 비하면 10~20% 가량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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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전쯤부터 대규모 단지 중심 상승세 보여)
이같은 오름세는 경기 악화에 따른 장기간의
신규 아파트 공급부족이 가장 큰 원인입니다.
가격이 떨어질만큼 떨어졌다는
판단을 하고 있는 외지 투자자와 실수요자의
구매심리도 가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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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부족, 외지투자자 늘어 구매심리 부추겨)
하지만 대형 아파트나 중소형이라도 입지가
좋지 않은 아파트의 경우 아직도 가격 인상의
기미는 거의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한편 중소형 아파트의 가격이 전반적으로 오름세를 보이자, 건설사들이 분양가 인상을 노리며 신축과 분양 시기를 저울질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병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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