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된 차량을 훔쳐 폐차장에 팔아온
일당이 경찰에 잡혔습니다.
대구 북부경찰서는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대구 일대를 돌며 장기 주차된 차나
압류가 의심되는 차 80대를 견인차로 훔친뒤
폐차장에 판 혐의로 43살 신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1명을 불구속 입거했습니다.
또, 훔치는 차인지 알면서도
폐차장까지 견인해 준 견인차기사
27살 박모 씨와 폐차장
업주 32살 임모 씨도 입건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차량물색조, 차량견인조, 장물처리조로 나눠
범행을 저질렀고, 화물차의 경우
100만원 안팎을 받고 처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훔친 차량이
수 백대에 달할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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