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강 생태하천조성사업이
오는 6월 준공을 앞두고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금호강 41.4 킬로미터 구간을 정비하는
금호강생태하천조성사업이
오는 6월 준공을 목표로
현재 72%의 공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강변을 따라 자전거 길과 산책로를 설치하고
동촌보와 무태보는
수량조절이 가능한 가동보로 정비하는 한편
동촌 해맞이 다리도 신설합니다.
공항교 상하류 상습침수지역인
12만 3천제곱미터의 둔치에는
국비 200억원을 추가확보해
휴식공간으로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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