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해 하반기 대구지역 골프장의
농약 사용으로 인한 환경오염 실태를
파악한 결과,
팔공 컨트리클럽과 냉천컨트리클럽,
육군무열대 등 4개 골프장의
잔디와 토양, 최종 유출수에서
잔류농약이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조사에서는
고독성 농약 13종과 보통·저독성 농약 20종 등
모두 33종에 대한 농약 잔류량 검사가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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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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