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보문관광단지가 개장 32년만에
한해 숙박관광객 30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경북관광개발공사는 지난해 보문관광단지를
찾은 숙박관광객이 315만여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경주세계태권도대회를 비롯해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세계관광기구 총회 등
국제행사가 잇따라 열린 데다
보문호 순환탐방로 조성, 야간경관조명 확대 등 대대적인 시설환경개선에 나서면서
32년 만에 한 해 숙박관광객 30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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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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