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추진하고 있는
한미 FTA 대응시책들이
다른 시,도의 좋은 반응을 얻어
조만간 확산돼서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하는데요.
김준식 경상북도 쌀산업 FTA 대책과장,
"얼마전 기획재정부 주관으로 열린
FTA 관련 시,도경제 협의회에서
전국 우수사례로 선정돼 발표를 했거든요.
그러자 다른 시,도에서 괜챦다고 하면서
직접 와서 설명해달라고 하더라고요" 라며
첫번째로 이 달안에 울주군에
가서 설명회를 할거라는 애기였어요.
네, 한 미 FTA 피해가 전국에서
가장 큰 지역이다보니
대책 역시 탄탄하다 이 말씀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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