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의
지난해 수산물원산지 표시 이행실태
조사결과에 따르면,
경상북도의 원산지표시 이행률이
전국 최하위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는 대형마트와 전통시장 등
82곳의 대상업체 가운데
49%인 42곳이 원산지 표시를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경상남도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로 낮았습니다.
대구는 대상 업체 77곳 가운데
24곳이 원산지 표시를 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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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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