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환경청이
산양 서식지인 울진군 북면 일대에
먹이대를 설치하자
최소 5마리 이상의 산양이 나타나
이용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환경청은 이전에도
섭식 흔적과 배설물이 발견됐지만,
산양 무리가 먹이대의 건초를
짧은 기간에 먹어치운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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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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